국정원 개혁위 ‘국정원, CJ 개입’ 조사결과 발표
CJ 제작 영화에 ‘별점 대신 빨간줄’
“<도가니>는 공무원 부패·비리 인식 주입
방송파업 지지 좌파세력 나영석 기용”
“<살인의 추억>, <공공의 적>, <도가니> 등은 공무원·경찰을 부패?무능한 비리집단으로 묘사, 국민에게 부정적 인식을 주입”
“<공동경비구역 JSA>, <베를린>이 북한의 군인·첩보원 등을 동지?착한 친구로 묘사, 종북세력을 친근한 이미지로 오도”
“<설국열차>는 시장경제를 부정하고 사회저항 운동을 부추겨”
“천만 관객이 관람한 <광해>가 노무현 전 대통령을 연상토록 하는 등 지난 대선시 문재인 후보를 간접 지원”
“‘좌파’ 영화감독 장진에게 연출·진행을 맡겨 대통령을 폄훼하고, ‘여의도 텔레토비’ 코너에서 대통령을 패러디 한 ‘또’를 욕설을 가장 많이 하고 안하무인인 인물로 묘사. 정부비판 시각 조장”
“MBC 노조파업에 적극 가담했던 최일구·오상진 아나운서를 방송진행자로, KBS 노조파업을 지지했던 나영석 PD를 예능감독으로 기용하는 등 좌파 세력 영입”
“탁현민·김어준·표창원·진중권과 임수경 의원, 성한용 한겨레신문 기자 등을 토론 패널로 집중 출연시켜 종북좌파 입장 대변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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