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뉴스 : 한겨레

김정은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첫 당선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가 제13기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선거에서 처음 당선됐다. 북쪽은 9일 치러진 대의원 선거의 결과 가운데 10일 김 제1비서의 당선 사실만 발표했다. 선거 다음날 당...

2014-03-10 20:30
김씨 왕조는 건재하시다

1994년 7월 북한 김일성 주석이 사망한 뒤 한국과 미국에 ‘북한 붕괴론’이 급속히 퍼졌다. 3년 안에 북한이 망할 것이라는 얘기가 떠돌고, 김영삼 대통령까지 북한 붕괴를 언급했다. 그러나 ...

2014-01-30 17:26
통일, 진짜 할 수는 있니?

박근혜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는 새해 벽두부터 통일을 거론했다. 통일이 필요하다는 여론은 줄고 반드시 할 필요는 없다는 여론이 확산하는 상황이라, 느닷없다는 느낌을 호...

2014-01-30 17:25
“장성택 일가 모두 처형…장용철·전영진 대사 포함”

북한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일가 친인척 대부분을 처형한 것으로 알려졌다. 복수의 대북소식통은 26일 “김정은 제1위원장의 지시로 장성택의 친인척에 대한 대대적인 처형이 이뤄졌다”며 “장성택의 친인...

2014-01-26 10:02
히딩크 감독, 군사분계선 넘어 방북 추진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이끈 거스 히딩크 감독이 군사분계선(MDL)을 넘어 방북, 북한에 풋살(미니축구) 경기장을 선물하는 이벤트를 추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부...

2014-01-24 09:22
[포토] 베이징에 나타난 현학봉 주영 북한 대사

최근 귀국한 것으로 알려진 현학봉 주영 북한 대사가 18일 오전 북한 고려항공편으로 베이징 서우두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베이징/연합뉴스 <한겨레 인기기사> ■ ‘진짜사나이’ 내...

2014-01-19 19:50
북 “적대행위 중단 먼저 실천”…남북관계 개선 의지 강조

상호 비방·중상과 군사적 적대행위를 중단하자는 북한의 제안은 올해 1월1일 신년사에서부터 북한이 일관되게 주장해온 ‘남북관계 개선’ 요구의 연장선상에 있다. 북한의 최고 지도자인 김정...

2014-01-16 22:40
북 “남북 서해 군사훈련 중지” 제안

북한 국방위원회가 우리 정부에 이달 30일부터 상호 비방·중상을 중지하고 한-미 연합 군사훈련 등 군사적 적대행위를 전면 중지하자고 제안했다. 이런 제안을 우리 정부가 받아들인다면 이산가족 상봉 등 남북관계가 개선될 것이라고...

2014-01-16 22:25
[포토] 북 마식령스키장 찾은 외국 외교관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6일 북한 주재 외국 외교관과 무관, 국제기구 대표 등이 가족과 함께 마식령 스키장을 방문해 시설을 직접 이용해봤다고 보도하며 사진들을 게재했다. 스키...

2014-01-16 15:56
평양 햄버거 가게 이름이 ‘삼대성’…무슨 뜻?

평양의 햄버거 가격은 얼마일까? 평양에 싱가포르 자본이 4년 전 진출해 만든 햄버거 체인이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3일 보도했다. 싱가포르 기업이 ‘삼대성...

2014-01-13 13:47
한 손엔 핵무기, 한 손엔 농기구…‘김정은 시대’의 북한군

▶ 북한의 김정은 체제가 출범 3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2011년 12월 김정은이 최고사령관으로 추대된 뒤 북한군은 많은 변화를 보였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세대교체였습니다. 군...

2014-01-10 19:31
‘로드먼 방북’ 미국서 뜨거운 논란

미국 프로농구(NBA)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이 동료 선수들을 이끌고 지난 6일 방북해 김정은 조선노동당 제1비서의 생일(1월8일)을 축하하는 농구 경기를 벌인 일과 관련해 미국 사회에...

2014-01-09 20:20
[사설] 남북관계 진전, 남북 모두 발상 바꿔야

북한이 9일 설 전후 이산가족 상봉을 위해 실무접촉을 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안을 거부했다. 혹시나 하고 기대했던 이산가족들의 실망이 클 것으로 보인다. 북쪽의 거부는 올바른 선택이 아니다. 북쪽은 남쪽의 군사훈련과 ‘우리의 ...

2014-01-09 18:38
북한 억류 케네스 배 여동생 “로드먼 망언에 분개”

북한에 1년여 동안 억류 중인 한국계 미국인 케네스 배(45·한국명 배준호)씨의 여동생은 최근 네 번째로 방북한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출신 데니스 로드먼(52)이 배씨의 석방을 위해 아무...

2014-01-09 13:46
리명훈 만난 로드먼

전직 미국프로농구(NBA) 선수 데니스 로드먼이 7일 평양에서 북한의 최장신(235㎝) 농구선수 출신 리명훈과 만나 손을 잡고 있다. 전직 엔비에이 선수들로 이뤄진 로드먼의 농구팀은 김정은 ...

2014-01-07 2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