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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3.08 09:08 수정 : 2006.03.08 09:08

미국 정부의 지난해 줄기세포 연구지원액은 총 1억6천만달러에 달했다고 제임스 배티 미 국립보건원(NIH) 줄기세포연구팀장이 7일 밝혔다.

배티 연구팀장은 이날 미 하원에서 열린 황우석 사태 관련 줄기세포 청문회에 증인으로 참석한뒤 연합뉴스 기자와 만나 2005 회계연도에 미 연방 정부의 줄기세포연구 지원 예산 총액은 1억6천만달러(약 1천552억원) 규모라고 말했다.

배티 팀장은 NIH는 지난해 미국내 154개 개인과 단체에 이 같은 규모의 줄기세포 연구자금을 지원했으며 이중 4분의 1 가량인 4천만달러(약 388억원)가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에 투자됐다고 전했다.

배티 팀장은 황우석 교수팀의 연구파트너였던 피츠버그대 제럴드 섀튼 교수도 지난해 NIH로부터 110만달러의 자금을 지원받았으며, 스템셀 뱅크가 420만달러로 가장 많은 자금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배티 팀장은 청문회에서 황교수 사태는 용납할 수 없는 것이지만 "대다수 과학자들은 정직하게 인류를 위한 연구에 정진하고 있다"며 이번 사태가 인간배아 줄기세포 연구의 잠재적 가능성에 영향을 미치지는 않을 것이라는 견해를 밝혔다.

이기창 특파원 lkc@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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