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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5.12.17 09:59 수정 : 2006.01.17 02:32

지상파방송 3개 채널이 중계한 황우석 교수와 노성일 미즈메디병원 이사장의 기자회견 가구시청률이 15.5%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17일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16일 오후 2시~4시30분에 방송된 KBS1과 MBC, SBS 등 3개 채널의 기자회견 시청률(15.5%)은 낮방송 허용 이후 첫 금요일인 2일의 3.6%와 둘째 금요일인 9일의 3.8%의 4배 수준이 넘었다.

황 교수 기자회견의 시청률은 15.8%로 노 이사장 기자회견 시청률인 15.5%와 비슷해 시청자들은 양쪽의 주장을 고르게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채널별 시청률은 KBS1이 7.2%로 가장 높았고 MBC 4.2%, SBS 4.1% 등이 뒤를 이었다.

지역별로는 대구 17.3%를 필두로 서울 16.7%, 광주 16.1%, 수도권ㆍ대전 15.3%, 부산 14.8% 등의 순이었다.

연령별로는 여자 50대 이상이 13.4%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 40대와 남자 50대 이상이 각각 9.8%, 9.7%를 기록했다(개인시청률).

다른 시청률조사업체인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황 교수와 노 이사장의 기자회견 시청률은 KBS1 6.8%, MBC 3.7%, SBS 4.6% 등으로 전체 시청률은 15.1%로 조사됐다.


김준억 기자 justdust@yna.co.kr (서울=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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