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06.01.23 20:25 수정 : 2006.01.25 13:47

올 설 연휴 날씨는 흐리지만 포근하겠다. 설날 다음날인 30일에는 비나 눈이 올 수 있어 귀경객들이 불편을 겪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3일 “설 연휴 동안 기압골 영향으로 날씨가 전국적으로 흐리겠다”며 “설날 다음날인 30일 중부지방에 비 또는 눈이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기상청은 설 연휴 첫날인 28일 전국이 고기압 가장자리로 들어가 구름이 조금 끼기 시작하겠고, 29일에는 기압골 영향을 받기 시작해 전국이 차차 흐려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30일에는 기압골 영향을 받아 서울과 경기도, 강원도, 충청남북도 일대에 비나 눈이 올 것이라고 예보했다.

기온은 예년보다 4~5도 높아 포근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아침 최저기온은 28일~30일 영하 2도~0도 사이가 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낮 최고기온은 영상 4~5도 사이일 것으로 보인다.

가장 추운 곳은 강원 춘천으로 아침 최저 기온이 영하 7도~3도 사이일 것으로 보인다.

조기원 기자 garden@hani.co.kr

광고

브랜드 링크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