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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1.24 19:50 수정 : 2006.01.25 13:44

보건복지부는 28~30일 설연휴 동안 24시간 비상진료 체계를 가동하고, 결식아동 대책을 수립해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24시간 비상진료체계는 전국 430여개의 응급의료기관과 종합병원에서 가동되며, 정보 및 당직 의료기관과 당번 약국 현황은 ‘1339 응급의료정보센터’(일반전화는 국번 없이 1339번, 휴대폰은 지역번호+1339번)에서 안내한다.

결식아동 예방을 위해서는 설연휴 전에 주·부식, 떡국 재료, 식품권 등을 미리 전달하는 하고, 연휴 동안 문을 여는 급식소를 적극 안내해주기로 했다.

한편,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노숙인, 쪽방 거주민 등 빈곤층 1만450가구에 가구당 10만원씩의 긴급생계비를, 사회복지시설 670개소에는 명절 행사비 8억원 등 모두 37억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안영진 기자 youngji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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