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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협력업체 방역전문요원들이 터미널 시설에 소독액을 뿌리며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방역 작업을 벌이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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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처음으로 지카 바이러스 감염 확진자가 발생한 2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공사 협력업체 직원들이 유리창을 닦고 있다. 이정아 기자 leej@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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