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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13 00:44 수정 : 2016.06.13 08:35

12일 오전 버디 다이어 올랜도 시장이 이날 새벽 올랜도의 ‘펄스’ 나이트 클럽에서 일어난 총기 난사 사고에 대해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올랜도/신화 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대통령은 12일(현지시각) 플로리다 올랜드의 한 나이트클럽에서 발생한 역대 최악의 총기 사고에 대해 “조사와 해당 지역에 모든 필요한 지원을 제공할 것”을 연방 공무원들에게 지시했다고 조시 어니시트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밝혔다.

백악관 쪽은 총기사고 발생 몇시간 뒤 오바마 대통령이 사건 개요를 보고 받았으며, 정기적으로 상황을 보고해달라고 미 연방수사국(FBI) 등 관련기관에 지시했다.

워싱턴/이용인 특파원 yy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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