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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6.24 16:19 수정 : 2016.06.24 16:24

영국이 투표를 통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 케이이비(KEB)하나은행 외환거래실에서 한 직원이 하락한 주가와 상승한 원달러환율이 표시된 상황판 앞을 지나가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브렉시트(영국 유럽연합 탈퇴)가 확정되면서 국내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주식시장은 전날보다 61.47포인트 하락한 1925.24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외환시장은 혼란에 빠졌다.

영국이 투표를 통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 케이이비(KEB)하나은행 외환딜러들이 유심히 모니터를 주시하며 주문을 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영국이 투표를 통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 케이이비(KEB)하나은행 외환딜러들이 유심히 모니터를 주시하며 주문을 넣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유로화와 파운드화의 가치가 급락하고 달러화와 엔화 가치가 급등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일 대비 2.77%, 원-엔 환율은 6.17% 급등했다.

코스닥은 올해 두 번째 사이드카가 발동됐다.

영국이 투표를 통해 유럽연합에서 탈퇴하기로 결정한 24일 오후 서울 을지로 케이이비(KEB)하나은행 외환거래실에 원-파운드 환율 등이 표시돼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사진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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