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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7.14 15:29 수정 : 2016.10.17 14:04

일본 닌텐도가 내놓은 포켓몬스터 모바일 게임 ‘포켓몬 고’가 전 세계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식적으로 한국은 미출시 국가로 분류되지만, 강원 속초 등 일부 지역에서는 게임 이용이 가능하다는 주장이 나오면서 포켓몬스터 마니아들이 속초로 속속 향하고 있습니다.

<한겨레> SNS팀 기자들이 속초로 달려가 이들을 만나봤습니다. 이들이 들려주는 ‘포켓몬 고’ 사용법도 주목하세요.

촬영 박현철 황춘화 김지숙 기자 fkcool@hani.co.kr

편집 현소은 기자 son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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