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 떡국 먹고 “잘한다 김련향!” 응원하고…북한 응원단의 설날
- “쾌지나 칭칭나네~”, “잘한다 김련향!” 민족 대명절인 설날 아침에도 북한 응원단은 야외 응원을 이어갔다. 북한 응원단 100여명은 16일 오전 10시부터 용평 알파인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 ...
- 2018-02-16 17:08
-

- 스위스 선수 2명,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선수는 처음
- 2018 평창겨울올림픽에 출전한 스위스 선수 2명이 노로바이러스에 감염돼 치료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올림픽 참가 선수 중 노로바이러스 감염 증상이 확인된 것은 처음이다.
16일 스위스 ...
- 2018-02-16 17:01
-

- 메달리스트가 받는 “어사화 수호랑 좀 구해주세요”
- 온·오프라인에서 2018 평창겨울올림픽대회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 인형이 품절 사태를 빚을 정도로 인기를 모으고 있다. 대회 메달리스트들이 받는 ‘어사화’ 수호랑을 구할 수 없는지...
- 2018-02-16 16:49
-

- 북한 스키대표 김련향 “다른 나라 친구 아직 없어”
- 북한 알파인스키 대표팀 김련향(26)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알파인스키 여자 회전 종목 완주에 성공했다. 전날 여자 대회전 경기에 나섰던 김련향은 2차 시기에서 실격을 당했었다.
김련...
- 2018-02-16 16:11
-

- 남자 컬링 노르웨이에 5-7 패배…준결승 진출 빨간불
- 한국 남자 컬링의 준결승 진출에 빨간불이 켜졌다.
한국대표팀은 16일 강릉컬링센터에서 열린 남자 컬링 예선 3차전에서 노르웨이에 5-7로 졌다.
남자 컬링은 총 10개 팀이 9번의 예선...
- 2018-02-16 15:20
-

- 윤성빈 “초심 잃지 않으려 노력…올림픽 2연패 도전”
- 스켈레톤 윤성빈(24·강원도청)이 자신의 시대를 활짝 열었다.
윤성빈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남자스켈레톤 경기에서 압도적인 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17~2...
- 2018-02-16 15:10
-

- 스켈레톤 6위 김지수 “아쉽지만 다음 올림픽엔 꼭 메달!”
- 아시아·한국 최초로 윤성빈 선수가 스켈레톤 금메달을 획득한 날, 경쟁자 중 한명인 김지수 선수의 활약 역시 다음 올림픽을 기대하게 할만큼 눈부셨다.
남자 스켈레톤의 김지수(24·성...
- 2018-02-16 14:43
-

- ‘피겨왕자’ 하뉴, 쇼트 1위…차준환은 20년 만에 프리 진출
- 일본의 ‘피겨왕자’ 하뉴 유즈루(24)가 첫날 쇼트프로그램에서 1위에 오르며 66년만의 피겨 남자 싱글 2연패를 향해 순항을 이어가고 있다. 차준환(17)은 자신의 개인 최고점을 기록하며 20년...
- 2018-02-16 14:37
-

- 피겨 차준환, 개인최고점…한국 남자 20년 만에 프리 진출
- 차준환(17)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피겨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을 기록하며 프리스케이팅 출전권을 확보했다.
차준환은 16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아레나에서 열린 ...
- 2018-02-16 14:10
-

- 무궁화 바지, 하트 바지…노르웨이 컬링 선수복 ‘시선강탈’
- ‘미친 바지’(crazy pants)라는 별명으로 불리는 노르웨이 컬링 남자 대표팀이 16일 한국 대표팀과의 경기에선 ‘땡땡이’ 무늬 바지를 입고 나와 이목을 끌었다.
노르웨이팀은 경기마다 화...
- 2018-02-16 12:23
-

- 바흐 IOC 위원장, 선수위원 폭행 물의에 직접 사과…팽길리는 출국
- 토마스 바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이 2018 평창겨울올림픽 현장에서 보안요원을 폭행한 IOC 선수위원 애덤 팽길리(41·영국)와 관련해 피해를 입은 보안요원을 찾아가 직접 사과했다....
- 2018-02-16 12:11
-

- 화려하고 완벽한 대관식…윤성빈, 스켈레톤 황제 등극
- 화려하고 완벽한 대관식이었다.
‘스켈레톤 괴물’ 윤성빈(24·강원도청)이 국내에서 열린 평창올림픽에서 ‘스켈레톤 황제’ 마르틴스 두쿠르스(34·라트비아)를 밀어내고 새로운 황제로 올라...
- 2018-02-16 12:08
-

- 북한 응원단도 남쪽에서 설 떡국 먹었다
- 북한 응원단도 남쪽에서 설을 맞았다.
통일부는 16일 북한 응원단이 설날 아침을 맞아 떡국, 황태구이, 두부구이 등으로 아침식사를 했다고 밝혔다. 북한 응원단 229명은 남북 여자 아이...
- 2018-02-16 12:01
-

- ‘아이언맨’ 윤성빈, 마블 응원에 “꺅” 댓글
- 16일 스켈레톤 금메달 사냥에 나선 ‘아이언맨’ 윤성빈(24) 선수가 아이언맨 제작사 ‘마블’의 응원 글에 직접 댓글을 달았다.
지난 15일 마블은 공식 페이스북에 “연휴 첫날, 눈길 확 가...
- 2018-02-16 10:10
-

- 윤성빈, 2위와 격차 더 벌렸다…두쿠르스와 1초02 차
- 윤성빈(24·강원도청)이 3차 시기에서 2위와의 간격을 더 벌리며 금메달을 향해 순항했다.
윤성빈은 16일 강원도 평창 슬라이딩센터에서 열린 2018 평창겨울올림픽 남자 스켈레톤 3차 시기...
- 2018-02-16 09:52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