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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09 09:38 수정 : 2018.08.09 11:02

드루킹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재소환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본질 벗어난 조사가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 바란다…
“충실히 조사에 협조한 만큼 하루 속히 도정에 집중하게 해달라”

드루킹 댓글 조작을 공모한 혐의로 재소환된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사무실로 들어서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9일 오전 서울 강남구 특검에 두번째 출석했다. 특검 들머리에서는 지지자들과 보수단체 회원들이 저마다 구호를 외치며 김 지사의 출석 모습을 지켜봤다.

포토라인에 선 김 지사는 “본질을 벗어난 조사가 더이상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며 “이제는 충실히 조사에 협조한 만큼 하루 속히 도정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해주시기 바란다. 다시한번 특검에도 정치특검이 아니라 진실을 밝히는 진실특검이 돼 주시기를 마지막으로 당부드린다”라고 입장을 밝힌 뒤 조사실로 향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며 지지자들에게 손 들어 인사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는 동안 김 지사의 구두 주변에 지지자들이 던진 장미꽃이 놓여져 있다. 박종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는 동안 지지자들이 장미꽃을 던지고 있다. 박종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며 힘내라고 외치는 지지자들에게 손들어 답하고 있다. 박종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며 입장을 발표하는 동안 뒷쪽에서 보수단체 회원들이 반대 집회를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귀기울이고 있다. 박종식 기자

김경수 경남지사가 9일 오전 서울 서초동 특검 사무실로 들어서며 기자들의 질문에 귀기울이고 있다. 포토라인 뒤로 김 지사를 응원하는 지지자들의 손팻말이 보인다. 박종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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