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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03 14:08 수정 : 2018.08.03 16:40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안을 건의받고 새 기무사령관으로 남영신 중장을 임명했다. 사진은 기무사령관에 임명된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국방부 제공

“현재 기무사를 근본 재편하고 과거와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 창설하라”

문재인 대통령은 3일 국군기무사령부 개혁안을 건의받고 새 기무사령관으로 남영신 중장을 임명했다. 사진은 기무사령관에 임명된 남영신 특수전사령관. 국방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국군기무사령관에 남영신 현 특수전사령관을 임명했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3일 브리핑을 열어 “문재인 대통령은 기무사개혁위원회와 국방부의 기무사개혁안을 모두 검토하고, 현재의 기무사를 근본적으로 재편하여 과거와 역사적으로 단절된 새로운 사령부를 창설하도록 지시했다”며 “이를 위해 ‘새로운 사령부 창설준비단 구성’과 ‘사령부 설치의 근거규정인 대통령령 제정’을 최대한 신속히 추진하도록 지시했다”고 말했다.

윤 수석은 이어 “문 대통령은 국방부장관의 제청을 받아 기무사령관에 남영신 육군특전사령관을 임명했다”고 말했다.

이경미 기자 kmlee@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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