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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8.25 14:49 수정 : 2018.08.25 22:51

25일 오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200m 예선에서 조정 남북단일팀 관계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팔렘방/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4강에서 전체 3위로 결선행
남자 200m에선 결선행 좌절

25일 오전(현지시각)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 조정경기장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200m 예선에서 조정 남북단일팀 관계자들이 응원하고 있다. 팔렘방/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카누 용선(드래곤보트) 여자 200m에 출전한 단일팀이 결선에 올랐다.

단일팀은 25일 인도네시아 팔렘방 자카바링 스포츠시티의 조정·카누 레가타 코스에서 열린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카누 용선 여자 200m 준결승 2조 경기에서 56초861의 기록으로 홈팀 인도네시아(56초065)에 이어 2위에 올랐다. 각조 3위까지 주는 결선 티켓을 확보한 단일팀은 이날 오후 4시(한국시각)에 열리는 결선에서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단일팀은 예선에 이어 준결승에서도 전체 3위의 기록을 유지해 메달 획득 가능성을 높였다. 단일팀이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종합대회에서 메달을 따낸 적은 없다.

남자 단일팀은 준결승 2조에 출전해 조 4위를 기록하면서 3위까지 주어지는 결선행이 좌절됐다. 남자 단일팀은 순위전인 B파이널에 나가게 된다. 팔렘방/이찬영 기자 lcy100@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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