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

- 이해찬 대표 방문 앞두고 물청소한 태안화력
-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 측이 21일 더불어민주당이해찬 대표 등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방문을 앞두고 발전소 내부를 대대적으로 청소해 발전소의 열악한 노동환경을 감추려는 것이 아니냐는 ...
- 2018-12-21 23:15
-

- 한국당 이장우 “나라 망하게 생겼다”…‘위험 외주화 방지법’ 심의에 몽니
-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해 정부가 낸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전부 개정안 심사가 21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고용노동소위원회에서 본격화했으나 “과잉 입법, 엉터리 법안”(이장우 자유한...
- 2018-12-21 19:37
-

- 원청 책임 강화했지만 처벌 하한 빠져…노사 모두 반발
- 김용균씨가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사고로 숨진 이후 정부가 지난달 발의한 산업안전보건법(산안법) 전부 개정안에 대한 국회 논의가 시작됐다. 노동계와 경영계 사이의 이견이 큰 주요 쟁...
- 2018-12-21 18:37
-
- 고용부 “태안화력, 작업중지 명령에도 컨베이어 가동…엄중 조처”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가 김용균씨가 사고로 숨져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진 뒤에도 컨베이어를 가동한 정황을 확인했다고 21일 고용노동부가 밝혔다.
고용부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료를 통해 “작업중지 명령 이후 사업장에서 사고...
- 2018-12-21 16:30
-

- 고용부 “태안화력, 작업중지 명령에도 컨베이어 가동”
- 고 김용균씨가 숨진 사고로 작업중지 명령이 내려진 이후에도 충남 태안화력발전소가 컨베이어를 가동한 정황을 고용노동부가 확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용부는 이날 언론에 배포한 자...
- 2018-12-21 15:19
-

- “우원식 사과 안하면 법 또 표류” ‘위험의 외주화’ 방지 논의에 야당 ‘엄포’
- 21일 오전 10시 국회 본청 621호 환경노동위원회(환노위) 소회의실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전부 개정안을 논의하기 위한 공청회가 열렸다.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숨진 하청업체 비...
- 2018-12-21 11:31
-

- 김용균씨 유족 대전노동청 앞 농성 돌입
- 고 김용균씨 가족이 시민 대표단과 민주노총의 특별근로감독 참여를 보장하라며 거리 농성에 들어갔다. 김씨가 살던 경북 구미에는 고인을 추모하는 분향소가 차려졌다. 20일 서울에서 열린 ...
- 2018-12-20 19:20
-

- [아침 햇발] 이번에는, 이번만큼은 / 김영희
- 김영희논설위원
# 그 새벽, 김용균씨의 시신이 채 수습되기 전 점검을 위해 세워져있던 1m 옆 컨베이어벨트는 80분을 더 돌았다. 그 아침, 회사는 김씨의 현장 ‘사수’에게 전화 걸어 ‘후...
- 2018-12-20 17:40
-

- 고 김용균씨 살던 구미 분향소에도 추모 발걸음
- ‘비정규직 없는 세상에서 편히 쉬시길’.
20일 오후 2시 경북 구미시 원평동 구미역 광장에 차려진 천막에는 이렇게 적힌 노란 리본이 하나둘씩 걸렸다. 구미참여연대 등 시민사회단체들은...
- 2018-12-20 16:05
-

- “위험의 외주화 막자” 국회는 매우 분주했다, 오랜만에
- 19일 국회에서 ‘위험의 외주화’를 막기 위한 법안과 대책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한국서부발전 태안화력발전소에서 하청업체 비정규직 노동자가 숨진지 8일 만이다.
이날 오전 9시 ...
- 2018-12-20 09:16
-

- 하청업체 산재,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한다
- 앞으로 하청업체의 산업재해 현황이 공공기관 경영평가에 반영되는 방안이 추진된다. 또 한국서부발전을 포함한 5개 발전 공기업에 ‘통합 노사전(노동자·회사·전문가) 협의체’를 구성해 비정...
- 2018-12-19 21:16
-

- 카톡으로 하청노동자에 작업지시…‘김용균씨 불법파견’ 정황 또 드러나
- 충남 태안화력발전소에서 지난 11일 숨진 김용균(24)씨가 소속된 한국발전기술 하청노동자들이 ‘불법파견’된 정황(▶관련 기사: 김용균씨 업무는 ‘불법파견’…발전5사도 알고 있었다)이 또다시...
- 2018-12-19 20:00
-

- [세상 읽기] 나는 너다? / 조문영
- 조문영연세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나는 너다.” 일상적 존재로서의 ‘나’와 ‘너’의 연대를 꿈꿨던 황지우의 1987년 시집 제목이다. 지난 11일 숨진 태안화력 청년 노동자 김용균씨의 추모 ...
- 2018-12-19 17:56
-

- [유승하의 까치발] 대한민국 청년 일터
- <한겨레 인기기사>
■ ‘강릉 펜션’ 사망 학생 어머니, 오열하다 실신
■ 강릉 펜션 사고로 불안 증폭…우리집 보일러 괜찮을까?
■ 강릉 사망 학생 어머니 “다음 생엔 더 좋은 부모 만나라...
- 2018-12-19 17:53
-

- 포스코 노조 “김용균씨 죽은 날 포스코에서도 산재…최근 한달 5건”
- 비정규직 김용균(24)씨가 숨지던 날 포스코에서도 협착(끼임) 등 2건의 산업재해 사고가 일어나 노동자가 중태에 빠진 사실이 드러났다. 포스코의 포항·광양 제철소에서는 이날을 포함해 최...
- 2018-12-19 17:41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