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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방선거 뒤 ‘처방전’ 2제
    “여당, 질서정연한 수습·조기 안정 우선” 이목희 의원 “성급한 개편 대신 진지전 통해 기력 회복을” 이목희 열린우리당 의원이 5·31 지방선거 참패 이후 표류하고 있는 당의 항로를 바로잡...
    2006-06-05 21:33
  • “보수진영, 내년 대선 유리하지만 역풍”
    한나라 등 2007 대선 전망 한나라당이 5·31 지방선거에서 압승을 거둔 뒤 당내 관심이 급속히 대선정국으로 옮아가고 있다. 7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대선후보 선출시기 등을 놓고 계파간에...
    2006-06-05 20:05
  • 현명관 행보 ‘여느 후보와 다르네’
    5·31 지방선거에서 한나라당 중앙당의 전폭적인 지지에도 4400여표 차이로 낙선한 현명관 전 후보의 진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그는 5일 오전 제주도청에서 기자들과 만나 “제주지역 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할 방안을 강구할 의무...
    2006-06-05 18:48
  • 대구.경북 당선자 50여명 선거법위반 수사
    대구.경북에서 기초단체장 당선자 8명을 포함 50여명이 당선무효형에 해당하는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경의 수사를 받고 있어 무더기 당선무효 사태가 예상된다. 대구지검은 5.31 지방선거와 관련, 대구권에서만 기초단체장과 ...
    2006-06-05 11:46
  • 5.31 지방선거 후속조치 철저 당부
    행정자치부는 5일 장인태 제2차관 주재로 '전국 행정 부시장.부지사 영상회의'를 개최, 5.31 지방선거 후속조치를 철저히 해 줄 것을 지시했다. 장 차관은 "선거기간에 드러난 지역 내 갈등을 지역발전을 위한 밑거름으로 승화...
    2006-06-05 11:33
  • 지방선거 호남 눈길끄는 두 당선자
    운동권 출신 전북도의원 김성주씨 시민운동·IT전문가 맹활약3번째 도전서 막판 뒤집기 “정치는 이상을 추구하지만, 그 이상은 현실에서 실현해야 합니다. 시민운동 경험과 아이티(IT) 전문...
    2006-06-02 22:45
  • 경북 첫 민주노동당 도의원 김숙향씨
    “서민 목소리 의회에 전달 힘쓸 것” “서민이 행복한 경상북도를 위해 도민과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한나라당 정서 및 보수 색채가 지배적인 경북에서 민주노동당이 처음으로 도의원을 냈...
    2006-06-02 21:58
  • “지방선거 결과는 지역주의 회귀”
    한국정치연구회 토론회 5·31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말이 많다. 참여정부 무능에 대한 심판이라는 평가가 대세다. 그러나 ‘지역주의’의 위력에 대한 관심은 많지 않다. 이번 지방선거 결과를 ‘지역주의 회귀’로 보는 평가가 나왔다. ...
    2006-06-02 19:22
  • 집권당 진로 갈수록 안갯속
    열린우리당이 5·31 지방선거 참패의 후폭풍 속에서 좀처럼 진로를 잡지 못하고 있다. 무엇보다, 책임을 지고 물러난 정동영 의장의 뒤를 이을 후임 지도체제 문제가 가닥잡히지 않고 있다. 김근태 최고위원의 의장직 승계 쪽으로 모...
    2006-06-02 18:52
  • 빛바랜 기초의원 중선거구제
    이번 5·31 지방선거에서는 “다양한 정치세력의 진출 가능성을 높이자”는 취지로 기초의원 선거에 중선거구제가 도입됐다. 1명만 뽑던 몇개 선거구를 하나로 합쳐, 2~4명을 뽑도록 했다. 하지만 선거 결과는 이런 취지와는 상당히 ...
    2006-06-02 18:49
  • 열린우리당 “부동산·세금정책 개선 검토”
    열린우리당은 5·31 지방선거 참패의 원인의 하나가 부동산과 조세정책에 대한 국민적인 불만이라고 진단하고, 이들 정책에 고칠 점이 없는지 전반적으로 살펴보기로 했다. 노웅래 공보담...
    2006-06-02 18:44
  • 문희상 “선거결과 심판이 아니라 탄핵”
    열린우리당 의장과 청와대 비서실장을 지낸 문희상 의원은 2일 5·31 지방선거 참패와 관련해 “이번 선거 결과는 국민에 의한 정부·여당 심판 정도가 아니라, 정부·여당으로 인정할 수 없다는...
    2006-06-02 18:41
  • 옥천군의회 4:2:1:1 “우린 황금분할”
    충북 옥천군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지방자치의 원리가 절묘하게 이뤄진 대표적인 곳이다. 특정 정당의 쏠림 현상이 충북도도 예외는 아니어서 한나라당 소속 도지사에, 한나라당 도의원 27명(87%)이 당선돼 사실상 지방정부와 의회를...
    2006-06-02 18:36
  • 서울시의원 허명화씨 “의회가 있을 필요 없지요”
    “이렇게 되면 의회가 있을 필요가 없지요.” 허명화(59) 한나라당 서울시의원은 이번 5·31 선거 공천에서 탈락했다. 허 의원은 서초구 잠원동 실내테니스장을 짓기로 한 서울시와 서초구의 계획에 반대하는 등 지자체를 피곤하게 만...
    2006-06-02 18:35
  • 편견 고치는 풀뿌리 기쁨보다 책임 앞서
    “기쁨보다 … 어깨가 무겁습니다.” 5·31 지방선거에서 인천 연수구 구의원에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당선된 서연희(43·여)씨는 2일 선관위에서 당선증을 받아들고 “의정활동을 잘 해낼 수 있...
    2006-06-02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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