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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2.27 17:22 수정 : 2006.02.27 17:38

판교새도시는 인터넷으로 청약해야 한다. 다만, 인터넷 사용이 어려운 사람들은 청약통장 개설 은행창구에 직접 가서 청약하면 된다. 은행 창구에는 청약을 돕는 도우미도 배치된다.

인터넷 청약은 가구주, 거주지, 무주택 확인을 위한 모든 정보를 청약자가 직접 입력해야 한다. 잘못 기입하면 청약 기회를 날릴 수 있으므로 유의해야 한다. 인터넷으로 청약하려면 먼저 청약개시일 이전에 전자공인인증서를 미리 발급받는 것이 좋다. 공인인증서는 인터넷뱅킹을 신청할 때 발급받는 인증서로 청약통장 가입 은행 창구에 가면 발급받을 수 있다. 정부는 청약자들이 인증서 발급에 한꺼번에 몰릴 가능성도 있다며 3월28일 이전에 사전발급받도록 권장하고 있다. 인터넷 청약절차는 ‘공인인증서 발급→ 청약통장 가입은행 홈페이지 접속→ 인터넷 청약 클릭→ 청약→ 접수증 발급’ 절차를 거친다.

▶ 인터넷 청약 이렇게

전자공인인증서 발급(청약 가입은행, 본인 직접 방문)→ 청약통장 가입은행 홈페이지 접속→ 홈페이지에서 ‘인터넷 청약’ 클릭→ 청약 신청(인터넷을 모르면 은행 창구에서 도우미의 도움을 받아 신청) → 접수증 발급(청약후 접수증 출력).

따라서 인터넷 청약 절차를 미리 체험해 보는 것도 좋다. 국민은행의 판교특별관(pan.kbstar.com)에 들어가면 공인인증서 발급자에 한해 모의 청약을 해볼수 있다. 주공 홈페이지(www.jugong.co.kr)에서는 오른쪽 ‘인터넷 청약’을 클릭하면 ‘청약신청연습하기’가 있다. 주공아파트는 청약 철차가 다소 복잡해 가상 체험을 해보는 것이 도움이 된다.

허종식 기자 jong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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