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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12 19:41 수정 : 2006.10.12 19:41

통일연대·평통사·민가협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2일 오전 서울 광화문 한국통신 앞에서, 미국의 대량살상무기 확산방지구상(PSI) 참여 요구와 관련해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대사를 비난하는 집회를 열고 있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보수단체 회원들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적선동 현대상선 사옥 앞에서 북한의 핵개발 중단과 금강산관광 중단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들은 “금강산관광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현대증권·택배 등 현대계열사에 대한 거래 중단 및 상품 불매 운동을 벌이겠다”고 밝혔다.

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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