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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0.21 01:10 수정 : 2006.10.21 01:10

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은 북한의 김정일 위원장이 추가 핵실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에 대해 "그런 얘기를 들은 바 없다"고 밝혔다고 CNN이 20일 보도했다.

CNN은 "김 위원장이 핵실험을 유감스럽게 생각하며 제2차 핵실험 계획이 없다고 말했다는 보도가 있으나, 정작 중국 외교관들과 대화중인 라이스 장관은 그러한 얘기를 들은 적이 없다고 밝히고 있다"고 말했다.

CNN은 이어 "이에따라 김위원장이 했다는 말에 대해 의구심이 일고 있다"면서 "김 위원장의 진정한 의도에 대해서는 항상 의문이 제기됐다"고 전했다.

박노황 특파원 nhpark@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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