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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1.02 01:34 수정 : 2006.11.02 01:34

(모스크바 이타르 타스=연합뉴스) 러시아를 방문 중인 반기문 외교통상부장관은 1일 북핵 6자회담이 결과를 도출할 때까지 북한에 대한 제재가 지속될 것이라고 밝혔다.

반기문 장관은 이날 이타르 타스통신과의 단독 인터뷰에서 "북한은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찰관들을 불러들이고 핵실험 관련 절차를 중단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같이 말했다.

반 장관은 "만일 북한이 유엔 안보리 결의 이행을 거부한다면 제재가 효력을 발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lkc@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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