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북한 |
미, 북 핵시설 공격계획 수립 서둘러 |
미국 국방부가 지난달 9일 북한의 핵실험 이후 북한 핵시설 공격을 위한 비상계획 마련에 속도를 내고 있다고 〈워싱턴타임스〉가 3일 보도했다.
신문은 익명을 요구한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따 수개월 전부터 준비되고 있는 비상계획은 특공대나 정밀 유도 미사일로 북한 영변의 플루토늄 재처리시설을 공격하는 작전계획을 포함하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