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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03 19:22 수정 : 2006.12.03 19:22

유남규 감독이 이끄는 한국남자탁구가 2일 새벽(한국시각) 도하 알아라비 인도어홀에서 열린 남자단체전 4강전에서 오상은(KT&G) 유승민(삼성생명) 이정우(농심삼다수)를 앞세워 홍콩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올랐다. 최소한 은메달을 확보한 한국팀은, 이날 대만을 3-0으로 완파하고 결승에 오른 세계최강 중국과 금메달을 다툰다.

한편, 수비전형인 김경아(대한항공) 박미영(삼성생명) 곽방방(KRA)을 내세운 한국여자대표팀은 전날 4강전에서 중국에 0-3으로 완패해 결승에 오르지 못하고 동메달에 만족해야 했다.

도하/박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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