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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12.11 01:45 수정 : 2006.12.11 01:45

2006 도하아시안게임 테니스 단체전에서 환상의 복식조로 한국을 정상으로 이끈 이형택(세계랭킹 49위)과 전웅선(361위.이상 삼성증권)이 단식에서 함께 8강에 올랐다.

이형택은 10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칼리파 코트에서 벌어진 단식 2회전에서 중국의 무명 왕유를 2-0(6-2 6-0)으로 따돌리고 준준결승에 올랐다.

전웅선도 이날 순펑(중국)을 2-1(6-2 3-6 6-1)로 제압, 8강에 진출했다. 이형택과 전웅선은 11일 각각 우즈베키스탄의 데니스 이스토민(200위), 다나이 우돔초케(103위.태국)와 4강 진출을 다툰다.

한편 한국 여자팀은 단식 8강 진출자를 한 명도 내지 못하고 대회를 마감했다.

(도하=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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