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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정적 장면 6가지로 다시 보는 ‘MB정부 민간인 사찰 은폐’
- 검찰이 최근 국가정보원 적폐청산 수사를 하면서 국정원 특수활동비가 이명박 정부 시절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을 무마하는 데 사용된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2...
- 2018-01-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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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임관빈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 압수수색…‘군 대선개입’ 본격 수사
- 검찰이 군 사이버사령부 대선 개입 사건과 관련해 11일 본격 압수수색에 착수했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부장 진재선)와 공공형사수사부(부장 김성훈)는 이날 임관빈 국방부 전 정책실장과 연제욱·옥도경 전 사이버사령관 주거지 ...
- 2017-10-11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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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군 적폐청산위, MB기무사 민간인 사찰 재조사
- 국방부 군 적폐청산위원회가 이명박 정부 당시 국군기무사령부의 민간인 사찰사건 재조사에 나선다.
14일 <한겨레>가 김해영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통해 입수한 국방부의 ‘군 적폐청...
- 2017-09-14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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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 MB 때 ‘민간인 사찰’, 당시 청와대 비서관 배상 책임 인정
- 이명박 정부 시절 민간인 불법사찰 피해자 김종익(65) 전 케이비(KB)한마음 대표에게 국가가 지급한 손해배상금 일부를 당시 사찰 담당 공무원들이 국가에 지급하라는 법원 판결이 나왔다. 법원은 이영호 전 대통령실 고용노사비서관 ...
- 2017-08-17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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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근혜가 절대 따라하지 말아야 할
청와대-지원관실-검찰수뇌부의 장난
-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을 비선으로 지휘했던 이영호 전 청와대 고용노사비서관이 2012년 3월31일 서울중앙지검 청사 앞에서 카메라 앞에 섰다. 이 전 비서관은 이보다 열흘 전인 3월21...
- 2013-02-22 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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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 개입의혹 짙은데…검찰, 윗선은 캐묻지도 않았다
- 문건에 ‘이대통령 지칭’ 수두룩한데박영준·이영호 조사때 묻는 시늉만뜬금없는 답변에도 다시 추궁 안해이상휘 ‘입막음용 돈살포’ 진술에도한차례 참고인 조사만 한뒤 불입건
청와대 민...
- 2012-12-0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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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상휘 “사찰 진실 까발리는 일 없도록 돈 건넸다” 진술
- “누구로부터 지시받았는지증거인멸에 관한 사실 등 폭로하면 파장 커질 것 같아서”검찰 조서에 돈전달 이유 밝혀
돈 받을 당시 진경락 메모 “상 지시로 왔다는 것 직감”
이상휘 당시 청...
- 2012-12-06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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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실 은폐 ‘권재진 역할론’ 다시 부각
-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의 민간인 사찰 재수사 기록을 통해 이명박 대통령이 지원관실 활동에 깊숙이 개입한 사실이 확인된 가운데, 권재진(59·사진) 법무부 장관의 역할에 다시 한번 ...
- 2012-12-06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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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그룹 힘빼려는 S라인 감찰하라’ 치열한 암투
- *P그룹: 포항 *S라인: 서울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은 스스로를 ‘피(P)-그룹’으로 지칭했다. 흔히 ‘영포라인’이라고 불리던 경북 영덕·포항 가운데 포항의 앞글자를 딴 것이다. 이들은 청와대 민정수석실과 야당 의원, ‘에...
- 2012-12-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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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실체 끝까지 밝힐 의지 있느냐”
진경락, 검사에 전화로 묻기도
- 검사: 피의자는 3월25일 본 검사와의 전화 통화에서 검사에게 “이 사건의 실체를 끝까지 밝힐 의지가 있느냐”고 물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기억하는가요? 피의자는 구속돼 있던 기간 동안 ...
- 2012-12-06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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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원관실-TK실세 ‘줄대고 챙겨주고’
- 민간인 사찰 재수사 기록을 보면,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은 이명박 정권의 ‘티케이(TK·대구경북) 라인’ 핵심 실세들과 긴밀한 관계를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현동(56)...
- 2012-12-06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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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현동 국세청장 불법사찰 재판 당시 지원관실에 ‘돈봉투’
- 민간인 사찰과 증거인멸 혐의로 기소된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지원관실) 직원들의 ‘입막음용’으로 쓰인 돈 가운데 일부가 이현동(56) 국세청장에게서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검찰은 이런 사실을 확인해 이 청장을 서면조사하고...
- 2012-12-06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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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사찰 자료 인멸, 방통위도 개입 의혹”
- 국무총리실 공직윤리지원관실이 2010년 7월 초 민간인 불법사찰 자료를 은폐하기 위해 컴퓨터 하드디스크를 파기할 당시 방송통신위원회 고위 관계자들과 집중적으로 통화를 한 사실이 22일 공개됐다. 검찰 수사를 통해 총리실 사찰팀...
- 2012-08-23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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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재진 철벽에…민정수석실 관련자 압수수색도 안했다
- 폭로자엔 “당사자 부인하니…오해” 녹취 “민정 자유롭지 못해”도 묵살
2010년 10월18일 최종석 당시 청와대 행정관은 증거인멸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장진수 전 주무관을 서울 세종로 정...
- 2012-06-13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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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차수사팀 부실책임론
- 민간인 불법사찰 사건에 대한 검찰 재수사에선 박영준 전 국무총리실 국무차장 등 5명이 추가로 기소됐다. 2010년 1차 수사에선 공개되지 않았던 불법사찰 사실이 더 드러났고, 사찰 증거의 인멸에 청와대가 개입했다는 사실도 확인됐...
- 2012-06-13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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