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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2.05 15:01 수정 : 2018.02.05 15:53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국회 대정부질문서 답변

박상기 법무부 장관이 5일 오전 경기도 과천시 정부과천청사 지하대강당에서 열린 신임검사 임관식에서 인사말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상기 법무부 장관은 5일, 전날 안미현 검사가 주장한 자유한국당 권성동 의원의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 외압 의혹과 관련해 “이미 신속하게 경위를 파악하도록 검찰에 지시했다”고 밝혔다.

박 장관은 이날 오후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안규백 의원으로부터 관련 질의를 받자 “보도된 내용이 사실이라면 아주 엄중하다. 철저한 진상조사를 통해 그 결과에 따라 조치하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박 장관은 앞으로 어떤 조처를 할 것이냐는 안 의원의 질문에는 “경위 조사를 해봐야 하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할지 말하기 곤란하다”고 했다.

김남일 기자 namfic@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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