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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5.16 10:02 수정 : 2018.05.16 10:22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수사지휘권 행사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수사개입 논란’ 입장 묻자
“검찰권 행사 관리·감독은 총장의 직무”
적법한 직무 행위였다는 취지 답변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수사지휘권 행사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수사지휘권 행사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강원랜드 채용비리와 관련해 수사지휘권 행사로 외압 의혹을 받고 있는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문무일 검찰총장이 16일 오전 서울 서초동 대검찰청으로 출근하고 있다. 안미현 검사는 15일 기자회견을 열어 “강원랜드 채용비리 수사단의 수사 과정에서 검찰총장 등 검찰 수뇌부의 외압이 있었다”고 주장해 수사단과 검찰 수뇌부 사이의 갈등이 외부로 불거졌다.

이날 오전 9시 3분께 청사로 출근한 문 총장은 수사개입 논란에 대한 입장을 묻는 취재진에게 “검찰권이 바르게 행사되도록, 공정하게 행사되도록 관리·감독하는 것이 총장의 직무라고 생각한다”며, 검찰총장의 적법한 직무 행위였다는 취지로 입장을 밝혔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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