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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7.12.20 18:52 수정 : 2018.05.25 14:52

규모 5.4 지진이 발생한 지 하루가 지난 16일 낮 경북 포항 흥해체육관에서 한 고3 수험생이 공부를 하고 있다. 포항/박종식 기자 anaki@hani.co.kr
딜란타 라식 마나툰가가 10월1일 낮 스리랑카 파나두라 핀와타에 있는 자신의 집 안방 침대 위에 앉아 눈을 지그시 감고 있다. 딜란타와 아내, 아들, 딸 등 네 가족이 살고 있는 이곳은 부모님이 자신의 남동생에게 물려준 집으로 동생이 장가를 가면 비워줘야 한다. 스리랑카에는 집안 막내 아들이 부모의 재산을 물려받는 오랜 관습이 있다. 파나두라/김성광 기자 flysg2@hani.co.kr

<한겨레> 사진부 박종식, 김성광 기자가 각각 ‘지진 피해 속 고3 수험생’과 ‘불타버린 코리안드림’으로 20일 한국사진기자협회가 선정·발표한 ‘제179회 이달의 보도사진상’에서 제너럴뉴스 부문과 시사스토리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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