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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9.16 17:53 수정 : 2019.09.16 19:51

지난 7일부터 15일까지 강원도 봉평 효석문화마을 일원에서 열린 효석문화제 ‘메밀꽃 축제’ 모습이다. “피기 시작한 꽃이 소금을 뿌린 듯이 흐뭇한 달빛에 숨이 막힐 지경이다”라고 쓴 이효석의 소설 한 문장이 그대로 재현된 듯하다. 가을장마와 함께 더위가 물러가고 이제 완연한 천고마비의 계절이다. 추석 연휴 기간의 휴식과 고향의 정을 기운 삼아 이제 다시 일상의 하루하루를 알차게 꾸려가보자.

평창/강재훈 선임기자 khan@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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