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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18 20:10 수정 : 2019.05.19 18:06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문화제 열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18일 저녁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서울 시민문화제가 열렸다. 광장 한쪽에 마련된 전시공간에서는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을 주제로 사진과 어록을 통해 노무현 대통령의 생애를 떠올릴 수 있었다. 11일 대전 서대전공원에서 열린 시민문화제를 시작으로 12일 광주 5·18만주 광장에서 열렸던 시민문화제는 서울 공연을 마친 뒤 19일에는 부산 시민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 추도식은 23일 오후 2시 봉하마을 묘역에서 열릴 예정이다. 노무현재단은 “노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인 올해는 애도와 추모를 넘어 새로운 미래로 나아가는 원년으로 삼기 위해, ‘새로운 노무현’이라는 주제에 맞춰 추모행사를 시민 민주주의 축제의 장으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강창광 기자 chang@hani.co.kr

시민문화제 참석자들이 가수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있다. 강창광 기자
시민들이 풍선을 흔들며 공연을 즐기고 있다. 강창광 기자

시민들이 공연을 함께하며 노란 풍선을 흔들고 있다. 강창광 기자
가수 이은미씨가 대형 화면에 노무현 전 대통령의 모습이 나오는 가운데 열창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0주기를 앞두고 1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서울 시민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님을 위한 행진곡’을 부르고 있다. 강창광 기자

시민들이 노무현 전 대통령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강창광 기자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을 주제로 열린 사진전. 강창광 기자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을 주제로 열린 사진전. 강창광 기자

`노무현을 기억하는 10가지 이름'을 주제로 열린 사진전. 강창광 기자

사회자 김어준(왼쪽부터)씨, 양정철 민주연구원 원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노 전 대통령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강창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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