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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5.23 13:47 수정 : 2019.05.23 14:04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청와대 여민관 앞에서 맞이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 참석 위해 방한
문재인 대통령 23일 청와대에서 만나 감사의 뜻 전해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청와대 여민관 앞에서 맞이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청와대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만났다.

문 대통령은 이날 부시 전 대통령을 맞아 “노 전 대통령의 서거 10주기에 참석하려고 방문해주신 것을 감사드린다”며 “대통령께서 한미동맹의 파트너였던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는 것 자체만으로도 한미동맹의 견고함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일”이라고 말했다. 이에 부시 전 대통령도 부친(아버지 부시 전 대통령)은 한국을 매우 사랑했다. 저도 마찬가지다”라고 답했다.

22일 오후 방한한 부시 전 대통령은 23일 전용기로 봉하마을을 찾아 노무현 전 대통령의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한다. 또 이날 권양숙 여사를 만나 조의를 표하며 직접 그린 노 전 대통령의 초상화를 전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문 대통령은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들과 여전히 노 전 대통령을 그리워하는 우리 국민에게 아주 큰 위로가 될 것”이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청와대 여민관 앞에서 맞아 인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 여민관 앞에서 문재인 대통령과 만나 상춘재로 향하던 중 녹지원 주변에 심어진 보리를 만져보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청와대 여민관 앞에서 맞아 녹지원을 지나 상춘재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청와대 여민관 앞에서 맞아 녹지원을 지나 상춘재로 향하며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 상춘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 상춘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23일 오전 청와대 상춘재에서 고 노무현 전 대통령 10주기 추도식에 참석하러 방한한 조지 워커 부시 전 미국 대통령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김정효 기자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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