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요메뉴 바로가기

본문

광고

광고

기사본문

등록 : 2019.11.01 17:40 수정 : 2019.11.01 17:43

이재현 씨는 ‘서울대 난민인권 공동행동’ 활동가다. 혐오나 차별에 맞서는 연대가 사람들의 삶을 바꿀 수 있다는 생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그는 난민이 배제되는 국가에서는 어떤 소수자도 차별 당할 수 있다고 믿는다.

이 씨는 서울대학교 2학년 학생이다. 하지만 ‘서울대 학생’ 또는 ‘활동가’라는 것 때문에 다른 청년들과 구별되는 시선을 받는 것에 대해 부정적이다. 취업·아르바이트 등 활동가가 아닌 학생들이 관심을 갖는 ‘개인의 문제’가 결코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한다. 우리 삶에 맞닿아 있는 사회적 문제이고, 연대를 통해 문제를 풀어보자는 소박한 생각을 하고 있을 뿐이라고 말한다.

*이 기사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월~목 오후 6시, 금 오후 9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인터넷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hanitv/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한겨레>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hankyoreh/

네이버티브이 https://tv.naver.com/hanitv

카카오티브이 https://tv.kakao.com/channel/1654404

광고

브랜드 링크

기획연재|OneVoice.Kr

멀티미디어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한겨레 소개 및 약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