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라이브_7월2일] 자유한국당 한겨레 언중위 제소? 그리고 김명환 위원장

한겨레와 더 빨리 만나는 습관, 한겨레 라이브 #9
뉴스룸톡: 현장기자가 직접 전하는 취재 뒷이야기
자유한국당 미디어특위 출범, 비판 언론 법적 대응 ‘보수 유튜버’는 지원?
이슈인: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출연

오늘(2일) 오후 6시부터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는 비판적인 보도를 한 언론에 법적 대응을 하고, 가짜 뉴스 유포 혐의로 소송을 당한 ‘보수 유튜버’를 법률적으로 지원하기로 한 자유한국당의 이상한 소통 방식을 집중적으로 다룹니다.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 장나래 <한겨레> 정치팀 기자가 출연해 자유한국당이 어제(1일) 발족한 미디어특별위원회를 중심으로 언론에 대응하는 방식을 분석합니다.

특별인터뷰 코너인 ‘이슈인’에는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이 출연합니다. 내일부터 시작되는 공공 부문 비정규직 노동자의 파업,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사회적 대화기구 참여 문제, 민주노총에 대한 여론의 시각 등에 대해 김 위원장과 이야기를 나눕니다.

기자들의 현장 브리핑 ‘내(일) 기사를 소개합니다’(내기소)에서는 노형석 <한겨레> 문화팀 선임기자가 나와 올해 110돌을 맞은 부산 가덕도 등대(부산시 문화재)를 현장에서 소개합니다. 김일우 전국1팀 기자는 지난해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장세용 구미시장의 1년을 되돌아봅니다. 장 시장은 대구·경북에서 유일한 더불어민주당 소속 지방자치단체장입니다.

오늘 ‘한겨레 라이브’는 ‘송채경화의 레인보우’로 시작해 뉴스룸톡, 내기소, 한겨레 그림판, ‘기자실 라이브’ 순서로 진행됩니다. ‘기자실 라이브’에선 준(JUNE)이 출연합니다. 준은 방탄소년단(BTS)의 ‘Awake', ‘Lost', ‘Not Today', 수란의 ‘오늘 취하면'을 작곡한 프로듀서이자 뮤지션입니다.

‘한겨레 라이브’는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TV> 유튜브, 네이버TV, 카카오TV 채널과 페이스북을 통해 동시에 볼 수 있습니다. 시청 중 실시간 채팅을 통해 방송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송호진 기자 [e-mail]

● 한겨레 라이브 시청하기

▶ 한겨레TV
- http://www.hani.co.kr/arti/hanitv

▶ 한겨레TV 유튜브 채널
- https://www.youtube.com/user/hani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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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www.facebook.com/hankyoreh/

● 제작진
출연: 장나래, 김명환 내기소 출연: 노형석, 김일우
한겨레 그림판: 권범철
기획: 박종찬 송호진, 진행: 김보협 송채경화
기술 감독: 박성영, 카메라 감독: 권영진, 오디오 감독: 사공난, 타이틀·CG: 문석진 서한비
타이틀 음악: 김남윤
메이크업: 스타일에이전시
작가: 김지혜 김주리
연출: 이규호 조소영 조성욱 김현정 도규만

● 기자실 라이브 제작진
기획: 김포그니
음악감독: 이동수, 엔지니어: 이상덕
기술: 박성영, 오디오: 사공난, 자막: 서한비
타이틀: 문석진, 색보정: 문석진, 카메라: 박성영 이규호 원광일 권영진
마스터링: 파이퍼랩
연출: 조성욱

7월2일 한겨레 라이브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