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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07.23 19:35 수정 : 2019.07.23 19:38

한겨레 라이브|뉴스를 더 깊이 만나고 싶다면, 뉴스룸톡 #24
김완 <한겨레> 탐사팀 기자 출연

23일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의 메인뉴스 코너 ‘뉴스룸톡’에선 김완 <한겨레> 탐사팀 기자가 나와 케이티(KT)에 딸을 부정채용시킨 혐의로 검찰수사를 받아온 김성태 자유한국당 의원이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뒤 1인 시위에 나선 현장을 전했다. 김 의원 딸의 채용비리 사건을 단독 보도한 김 기자가 김 의원과 처음 대면하는 순간도 공개했다. 김 의원은 그간 딸의 채용비리 의혹에 대한 공식 해명을 요구하는 김 기자의 전화통화 등을 모두 거절해왔다. 김 기자는 오늘 김 의원 딸 채용비리 사건과 관련한 검찰 수사의 남은 과제, 김 의원이 뒤바뀌는 해명 등을 두루 짚었다. 김현정 피디 hope0219@hani.co.kr

7월23일 뉴스룸톡. 김성태 의원 1인 시위 현장. 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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