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겨레 라이브|뉴스를 더 깊이 만나고 싶다면, 뉴스룸톡 #53
김완 <한겨레> 탐사팀 기자
오늘(23일) 오후 6시 방송된 ‘한겨레 라이브’에서는 김완 <한겨레> 탐사팀 기자가 출연해 조국 법무부 장관 가족을 향한 검찰 수사 상황을 정리했다. 검찰이 조 장관의 집을 압수수색한 이유를 먼저 짚은 뒤, 조 장관 가족이 참여한 사모펀드를 둘러싼 의혹을 두 단계로 나눠 자세히 설명했다. 먼저 자동차 부품 제조사 ‘익성’의 상장을 위해 펀드운용사(코링크프라이빗에쿼티)가 설립된 1단계, 이후 조 장관의 5촌 조카가 집중적으로 움직이며 조 장관 일가의 돈이 투자된 2단계로 구분해 여러 의혹을 짚었다. 특히 익성 회장의 지시로, 해당 펀드 운용사인 코링크가 설립됐다는 음성 녹취록을 처음 공개했다. 조성욱 피디 chopd@hani.co.kr
9월23일 뉴스룸톡. 한겨레 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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