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목 오후 6시, 금 오후 9시 ‘한겨레 라이브’를 만나는 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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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브인 #21] 웃기고도 슬픈 대한민국에서의 ‘나홀로’ 라이프 |
29일 밤 9시에 방송되는 ‘한겨레 라이브인’에서는 ‘1인 라이프’를 주제로 이야기를 나눕니다. 2017년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 중 28.5%가 1인 가구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대로라면 2045년에는 그 비율이 36.3%까지 오를 것이라고 합니다. 이런 현상에 대해 실제 ‘1인 라이프’를 살고 있는 게스트들과 함께 유쾌한 방담을 나눕니다.
그동안 진행을 맡았던 독일 출신 방송인 다니엘 린데만이 이번엔 게스트로 출연, ‘독거 청년’으로서 느끼는 자유와 비애(?)에 대해 말합니다. 함께 출연한 김민하 시사평론가는 ‘1인 가구’ 현상의 사회적 맥락을 짚어봅니다. 두 게스트가 한국 사회에서 혼자 살면서 실제 겪은 ‘웃픈’ 현실이 사회·제도와 어떤 관련이 있는지 분석합니다.
이번 방송은 지난 27일 저녁 7시 30분 홍익대학교 앞 ‘레드빅스페이스’에서 진행한 공개방송을 녹화하여 편집한 것입니다. ‘한겨레 라이브인’과 ‘한겨레교육’이 공동기획한 이번 방송은 ‘한겨레교육’에서 그동안 해 온 ‘퇴근길 콘서트’의 특집편이기도 합니다. 80여명의 방청객이 함께 한 가운데 ‘하늘해 밴드’의 공연까지 이어졌습니다.
‘한겨레’가 만드는 생방송 뉴스 ‘한겨레 라이브’의 주말판 성격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에 방송해 온 ‘한겨레 라이브인’은 이번 편을 마지막으로 종영합니다. 물론 ‘한겨레 라이브’는 매주 화, 목요일 저녁 6시에 계속 방송되며, 인터넷한겨레를 비롯해 ‘한겨레티브이(TV)’ 유튜브, 네이버티브이, 카카오티브이 채널과 페이스북에서 볼 수 있습니다.
그동안 ‘한겨레 라이브인’을 시청해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김도성 피디 kds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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