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으로 이민 간 큰아들이 3년 만에 명절 쇠러 온다는 소식을 들은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의 조기환(86·오른쪽), 유정수(85)씨 부부가 대문 앞에 나와 있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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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으로 이민 간 큰아들이 3년 만에 명절 쇠러 온다는 소식을 들은 인천시 강화군 하점면 창후리의 조기환(86·오른쪽), 유정수(85)씨 부부가 대문 앞에 나와 있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bong9@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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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가 나란히 앉고 선 이 집은 62년 전 큰아들을 낳았을 때 지은 집이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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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마 아래에서 비 내리는 밖을 내다보는 부부의 얼굴에 미소가 번진다. 3년 만에 큰아들이 집에 온다는 소식을 들었다. 강화/김봉규 선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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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9월 12일자 <한겨레> 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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