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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0.05 18:59 수정 : 2019.10.05 23:15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5일 서울 서초역 일대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차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5일 서울 서초역 일대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차 있다. 김명진 기자 littleprince@hani.co.kr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5일 서울 서초역 일대에서 열렸다.

검찰 개혁을 촉구하고 조국 장관을 지지하는 사법적폐청산 범국민 시민연대가 오후 6시부터 서초역 네거리에서 연 '검찰개혁 촛불문화제'에는 일찍부터 모여든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며 검찰개혁 구호를 외쳤다. 시민들은 서초역네거리를 중심으로 교대역과 예술의전당, 대법원, 누에다리 네 향으로 모여 앉아 집회를 함께 하고 있다. 한편 우리공화당은 매주 토요일 주로 서울역 인근에서 열었던 태극기 집회 장소를 이날은 서초동으로 옮겨 진행했다. 이들은 서울 성모병원과 서울지방조달청 사이 반포대로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스크린이 설치된 곳부터 서초동 누에다리 앞까지 반포대로 400m 구간을 차지한 채 '문재인 퇴진, 조국 구속' 등 구호를 외쳤다.

공중과 지상에서 취재한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5일 서울 서초역 일대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차 있다. 김명진 기자
제8차 검찰개혁 촛불문화제가 열린 5일 서울 서초역 일대가 집회 참가자들로 가득 차 있다. 서초역 네거리(사진 아랫쪽)부터 반포대교 방향으로 도로를 가득 채운 시민들. 김명진 기자
서초역 네거리(사진 아랫쪽)부터 교대역 방향으로도 시민들이 도로를 가득 채우고 있다. 김명진 기자
서초역 네거리(사진 아랫쪽)부터 대법원 방향으로 도로를 가득 채운 시민들. 김명진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네거리에서 열린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대형 태극기를 펼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hyopd@hani.co.kr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네거리에서 열린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며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네거리에서 열린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에서 참가자들이 손팻말로 파도를 일으키며 검찰개혁을 촉구하고 있다. 김정효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네거리 고층건물에서 내려다 본 현장.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며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5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초역 네거리 고층건물에서 내려다 본 현장. ‘제8차 검찰개혁 촛불 문화제’ 참가자들이 촛불을 들며 검찰개혁을 촉구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명진 기자
[%%IMAGE11%%] [%%IMAGE12%%] 김정효 김명진 기자 hyopd@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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