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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9.11.05 14:12 수정 : 2019.11.05 17:21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3대 종교인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3대 종교인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두 무릎을 땅에 꿇고 두 팔과 머리가 차례로 땅에 가 닿는다. 부처에게 온전히 나를 맡긴다는 뜻으로 온몸을 던져 행하는 절인 `오체투지'이다.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3대 종교인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벌였다. 이날 행진에는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가 함께 했다.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도 현장을 찾아 노동자들에게 격려와 연대의 뜻을 전했다. 현장의 사진을 모아본다. 백소아 기자 thanks@hani.co.kr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3대 종교인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태안화력발전소 비정규직 노동자 고 김용균씨의 어머니 김미숙씨(맨 오른쪽)가 5일 오전 서울 을지로4가에서 오체투지 행진중인 톨게이트 노동자들을 만나 격려하고 있다. 백소아 기자

직접고용을 요구하는 톨게이트 노동자들과 3대 종교인들이 5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청와대까지 오체투지 행진을 하고 있다. 조계종 사회노동위원회와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 정의·평화위원회, 천주교서울대교구 노동사목위원회는 한국기독교회관을 출발해 명동성당, 조계사를 거쳐 청와대까지 행진하며 톨게이트 수납 노동자들의 직접고용을 촉구했다. 백소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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