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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17 22:11 수정 : 2006.04.17 22:11

열린우리당 울산시당은 5·31 지방선거 울산시장 후보로 심규명(42) 변호사를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심 변호사는 울산 북구 송정동에서 태어나 학성고, 고려대 법대를 졸업했으며 사법시험(35회)에 합격해 울산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다. 열린우리당은 그동안 송철호 국민고충처리위원장 등 10여명을 울산시장 후보로 올려 놓고 개별 접촉을 시도했으나, 본인들이 한사코 고사해 후보를 확정짓지 못하다가 심 변호사를 후보로 선택했다.

민주노총 울산본부도 17~19일 4만5000여명의 조합원 직접투표로 민주노동당 울산시장 후보를 선출한다. 민주노동당 울산시장 후보 경선에는 김창현(43) 전 민노당 사무총장과 노옥희(47·여) 전 울산시교육위원이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 있다.

울산/김광수 기자 kskim@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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