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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06.04.27 21:45 수정 : 2006.04.27 23:59

5ㆍ31 지방선거에 출마할 한나라당 제천시장 후보로 엄태영(49) 현 시장이 뽑혔다.

엄 후보는 27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한나라당 제천시장 후보 경선에서 선거인단 투표(70%)와 여론조사(30%)를 합친 전체 유효투표수 2천581표 가운데 1천92표를 얻어 당선됐다.

2위 최명현후보(55)는 835표, 최영락(49)후보는 458표, 홍성주(53)후보는 196표를 각각 얻었다.

엄 후보는 "제천시장으로 재선돼 시 발전을 앞당기고 싶다"면서 "내년 대선에서 한나라당이 승리하는 데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천시 도의원 후보 경선에서는 1선거구에 이종호, 2선거구에 민경환 예비후보 각각 선출됐다.

박 일 기자 ilil@yna.co.kr (제천=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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