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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4.06 20:21 수정 : 2012.04.18 10:48

토요판 GIS 뉴스

우리나라 전체 산림 면적은 1961년 675만헥타르(㏊)를 정점으로 계속 줄어들어 2010년 기준 636만㏊를 기록하고 있다. 50년 동안 줄어든 면적은 서울 면적(605㎢)의 6.3배에 해당하는 규모다. 2010년 기준 전국 국토 면적 대비 산림 면적 비율은 63.5%이다. 서울(25.9%), 인천(35.5%), 광주(39.4%) 차례로 비율이 낮다. 강원도(80.8%)의 산림 면적 비율은 여전히 80%를 웃돈다.

숲은 우리 삶과 뗄 수 없는 존재다. 2010년 산림청이 여론조사기관 갤럽에 의뢰해 벌인 조사 결과, 암·아토피 등 만성·환경성 질환자의 75.2%가 산림치유 효과를 거두고 있었고, 일반 국민의 86%는 집 근처에 더 넓은 숲이 형성되기를 원했다. 산림청이 지난해 실시한 산림정책만족도 조사에서도 지역생태숲 조성사업이 82.3점(100점 만점)으로 최고점을 받았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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