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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2.07.13 20:48 수정 : 2012.07.13 20:48

[토요판] GIS 뉴스

한국은행은 ‘금융기관 대출행태 서베이 결과’를 지난 4일 발표했다. 16개 국내은행의 여신업무 총괄담당 책임자를 대상으로 지난 3개월의 동향과 향후 3개월의 전망을 면담조사했다. 중소기업 및 가계 모두 신용위험의 상승세가 더욱 커질 전망이다. 특히 가계빚이 쌓이고 소득은 줄어 채무상환 능력은 나날이 떨어지고 있다. 주택가격도 하락해 대출력·담보력 또한 저하되는 상황이다.

2011년 정부가 조사한 가계금융조사에 따르면, 전체 가구의 평균 부채액은 5205만원이다. 이 중 금융부채는 69.1%, 임대보증금은 30.9%를 차지했다. 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은 이명박 정부가 출범한 2008년 1/4분기 480조원이었다가 2012년 1/4분기에는 637조원으로 32.6%가 늘어났다. 지역별로는 인천(54.2%), 전북(48.7%), 경기(44.0%), 충남(39.1%)에서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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