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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1.25 20:35 수정 : 2013.01.25 20:35

[토요판] 한 장의 다큐

2004년에 경기도 동탄에서 시작된 제2기 새도시 개발사업은 현재 총 11개 지역에서 시행중이며, 파주 운정지구와 김포 한강지구 및 인천 검단지구 새도시 개발은 서울 강서·강북지역의 주택수요 대체와 성장거점기능 분담을 목표로 건설되고 있다. 이 중 2005년에 개발이 시작된 경기도 파주시 운정 2지구 택지개발 현장은 2013년 4월 입주를 앞두고 조경 및 막바지 공사로 밤낮없이 분주하다. 공사장의 먼지 자욱하던 낮과 황폐함이 묻어 있는 밤 사이를 오가며 곡식과 작물이 자라던 너른 터의 상처 난 흔적을 기록하였다. 몇몇 부스러기 땅에 남아 억지로 생명을 부지하고 있는 나무와 풀들의 아우성을 들으며. 2012년 12월. 백홍기/사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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