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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3.03.01 19:52 수정 : 2013.03.01 19:52

[토요판] GIS 뉴스

3월3일은 ‘납세의 날’이다. 행정안전부는 성실납세자가 존경받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2006년부터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공개제도’를 시행해오고 있다. 2012년 3000만원 이상 지방세를 체납한 고액·상습 체납자(법인 포함) 1만1529명의 명단이 각 시·도 누리집에 공개됐다. 명단 공개 대상자의 전체 체납액은 1조 6894억원으로 전년 대비 1576억원(10.3%) 증가했다.

공개된 체납자 1만1529명 중 법인은 3983곳이 8500억원(50.3%), 개인은 7546명이 8394억원(49.7%)을 체납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체납자가 종사하는 업종을 살펴보면 건설·건축업 1493명(13.0%), 서비스업 952명(8.3%), 제조업 927명(8.0%) 등의 순서다. 지역별로는 서울(5086명), 경기(3166명), 대구(524명), 충남(484명) 차례로 많았다.

송규봉/GIS유나이티드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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