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
[독자의견] 인터넷 매체는 ‘생방송’ 시의성 맞는 최신기사로 |
최병준 독자는 12일 오전 11시쯤 인터넷판 얼굴면 기사들을 훑어보던 중 ‘아! 코스피…전날보다 2.70% 떨어져 1914.73’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고 한다. 어제도 폭락했는데 오늘도 폭락했단 말인가? 기사를 클릭하니 어제 기사가 그대로 올라와 있는 것이었다. 그는 “인터넷은 생방송과 다를 바 없으니 순차적으로 일어나는 사건에 대해서는 그때그때 바로 최신 기사로 교체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동구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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