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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1.12.27 19:27 수정 : 2011.12.27 19:27

19일 한 남성 독자가 시민편집인실에 전화해 같은 날 1면과 4, 5면에 실린 ‘대선 관련 전문가 조사’ 기사에 “전혀 새로운 이야기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내년 대선을 좌우할 시대정신이 복지와 양극화 해소라는데, 다 아는 내용”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또 “전문가 대부분이 내년 총선에서 민주통합당이 통합진보당과 의석을 합쳤을 때 과반이 될 거라는데, 전제조건이 ‘원활한 야권연대와 민주통합당의 순항’이라니, 그런 이야기는 나도 할 수 있다”며 “전문가 의견이라 기대하고 봤는데 실망”이라고 말했다.

시일 지난 대형 사건 후속보도로 궁금증 해소를

6일 한 남성 독자가 ‘대형사건 보도 이후 사건 진행 상황을 알려주는 기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자우편으로 보내왔다. 그는 ‘큰 사건이 많은 요즘, 한 달만 지나면 그 후 어떻게 되었는지 알 길이 없다’며 ‘천안함, 곽노현 교육감, 일본 원전, 왕재산 사건 등이 새 사건사고에 묻히기 일쑤’라며 ‘방송처럼 <한겨레>도 고정란을 마련해 주요 사건에 대한 후속보도를 해주길 바란다’고 제안했다. 이화주 시민편집인실 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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