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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기형의 생각 있는 풍경] 장마철에 만난 푸른 하늘
등록 : 2018.07.06 17:32
수정 : 2018.07.06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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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태풍 그리고 비. 어지러이 돌아가는 세상만큼 하늘을 가득 채운 구름들도 야단법석이다. 눅눅하고 후끈한 공기가 불쾌지수를 높이는 계절. 그래도 가끔 맑은 하늘에서 만나는 아름다운 풍경에 지친 마음을 실어보는 여유를 가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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