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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8.09.28 18:12 수정 : 2018.09.28 22:00

높고 푸른 하늘로 구름이 두둥실 피어올라 산봉우리에 앙증맞은 구름 모자를 씌우고 양떼구름을 잃은 목동의 개는 멋쩍은 듯 하늘로 목청을 높인다. 이따금 불어오는 청명한 바람에 어설픈 시를 얹어보는 가을날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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