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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 2016.03.11 14:00 수정 : 2016.08.25 15:50

정치BAR_언니가 보고 있다_11회

‘언니가 보고 있다’는 의리 있는 언니, 섬세한 언니, 날카로운 언니, 솔직한 언니, 그리고 의리있고 섬세하고 날카롭고 섬세한, 언니같은 오빠들이 나와 ‘시시콜콜’ 정치 수다를 떠는 팟캐스트입니다. ‘무서운 언니’도 ‘언니’를 들으면 좋겠네요. 물론, 대면보고보다는 이메일을 좋아하시는 ‘무서운 언니’는 언니오빠들이 인터넷에서 소곤소곤 대는 걸 이미 보고 있을지도 모르겠지만요.

‘윤상현 의원 막말 사건’이 새누리당 공천 과정 핵심으로 부상했습니다. 비박계·친박계 정면 충돌은 어떤 결론을 향하고 있을까요? 윤상현 의원의 개인 캐릭터와 박근혜 대통령과 윤 의원과의 관계를 면밀히 분석해 새누리당 사태의 결론을 예측해봅니다. 정청래 의원 낙천을 둘러싼 야당 내부 분위기도 전해드립니다.

김원철 기자 wonchul@hani.co.kr

팟빵에서 듣기 : http://www.podbbang.com/ch/10715
아이튠즈에서 듣기 : https://goo.gl/dsxyi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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