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이 몸통-재벌 범죄 엑스포’ 퍼포먼스도 열려
‘촛불의 선전포고-박근혜 즉각 퇴진의 날’ 6차 촛불집회를 앞둔 3일 오후 서울 광화문에선 다양한 퍼포먼스가 열렸다. 미술가 임옥상씨가 박근혜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3인방 김기춘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전 새누리당 대표가 떠올라 7일간 만든 공을 아이들과 어른들이 어울려 이리 차고 저리 차는 퍼포먼스가 열렸다. 또 재벌이 몸통! 재벌-전경련 해체 ‘재벌 범죄 엑스포’가 열려 “재벌들을 해체시키지 않는 한 국정농단하는 무리들은 계속 나올 것”이라는 주장도 나왔다. 현장 모습 영상으로 전한다.
미술가 임옥상씨가 만든 김기춘, 이정현, 김무성 공을 3일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들어 보이고 있다. 박수진 기자.
|
기사공유하기